전기장판 안전 사용법 5가지, 저온화상과 화재 막는 겨울 준비

한눈에 보기

  • 전기장판을 꺼냈다면 켜기 전에 KC 인증 마크와 내부 열선, 전선 상태부터 확인해요. 손상된 전선은 교체해요.
  • 라텍스 매트리스나 두꺼운 이불을 전기장판 위에 겹겹이 올려 쓰지 않아요. 피부에 바로 닿지 않게 담요나 이불을 깔아요.
  • 오래 켜 두지 말고 높은 온도는 짧게 써요. 잘 때는 자동 꺼짐 예약을 쓰고, 외출할 때는 플러그를 뽑아요.
  • 쓰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고, 접어서 쌓아 두지 말고 둥글게 말아 세워서 보관해요.

날이 쌀쌀해지면 장롱 속 전기장판부터 꺼내게 되죠? 그런데 바로 켜기 전에 잠깐만요~

난방용품 안전사고는 전기장판과 전기요에서 가장 많이 나와요.

꺼낼 때 점검부터 쓸 때 지킬 것, 저온화상 응급 대처, 보관법까지 차례대로 정리해 봤어요.

목차

  1. 전기장판 사고, 11월부터 조심해야 하는 이유
  2. 꺼내기 전 점검, KC 인증 마크와 전선 상태
  3. 쓸 때 지킬 것, 겹쳐 덮기와 장시간 사용 피하기
  4. 저온화상이 의심될 때 응급 대처
  5. 안 쓸 때 플러그 뽑기와 보관법
  6. 자주 묻는 질문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안전주의보,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정책브리핑을 바탕으로 했어요.

국민재난안전포털과 동해소방서 안내도 함께 참고해 정리했어요.

전기장판 사고, 11월부터 조심해야 하는 이유

늦가을 햇살이 드는 침실에서 장롱에서 꺼낸 전기장판을 침대 옆에 펼쳐 보는 모습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2020년부터 2024년까지의 난방용품 안전사고를 분석했더니 모두 4,154건이었어요.

달별로 보면 1월이 17.8%(741건), 11월이 14.2%(589건)였어요.

전기장판을 막 꺼내 쓰기 시작하는 11월부터 미리 챙겨 두면 좋아요.

품목별로는 전기장판과 전기요가 64.2%(2,666건)로 절반이 넘었어요.

전기장판과 전기요 사고 중 화재와 과열이 58.0%(1,545건)를 차지했고요.

행정안전부도 2025년 11월 26일, 전열기 사용이 늘면서 화재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전기장판은 꺾이거나 눌리지 않게 주의하고, 시간 설정 기능을 활용하라는 당부예요.

전기장판 꺼내기 전 점검, KC 인증 마크와 전선 상태

원목 바닥에 펼친 전기장판 옆에서 두 손으로 전선과 온도조절기를 살펴보는 모습과 옆에 앉아 있는 회색 털의 작은 강아지 만두

한 해 동안 넣어 뒀던 전기장판은 켜기 전에 상태부터 봐 주세요. 꺼내자마자 켜기보다 잠깐 살펴보는 게 훨씬 안심이에요.

  • 제품에 KC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해요.
  • 내부 열선이 접힌 곳은 없는지 봐요.
  • 겉면이 파손된 곳은 없는지 살펴요.
  • 전선이 손상된 곳은 없는지 확인해요.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전기매트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 인증을 받아야 판매할 수 있어요.

그래서 새로 살 때도 KC 마크부터 확인하면 돼요.

국민재난안전포털은 손상된 전선이 감전이나 합선의 원인이 된다며 교체하라고 안내해요. 아깝더라도 무리해서 쓰지 마세요!

전기장판 쓸 때 지킬 것, 겹쳐 덮기와 장시간 사용 피하기

얇은 담요를 한 겹 깐 전기장판 위 침대 옆 협탁에 놓인 온도조절기와 타이머

소비자원 분석에서는 라텍스 매트리스나 두꺼운 이불을 올려놓고 쓰다가 과열로 화재가 난 사례가 있었어요.

쓸 때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 라텍스 매트리스나 두꺼운 이불을 겹겹이 올리지 않아요.
  • 꺾이거나 눌리지 않게 펴서 써요.
  • 오래 켜 두지 말고, 높은 온도로 쓰는 시간은 줄여요.
  • 잘 때는 자동 꺼짐 예약 기능을 써요.
  • 외출할 때는 전원을 끄고 플러그를 뽑아요.
  • 옆에 둔 종이나 담요 같은 불에 잘 타는 물건은 치워요.

정책브리핑은 담요나 이불을 깔아 피부에 바로 닿는 것을 줄이라고 안내해요.

깔아서 쓰는 것과 위에 겹겹이 올려 덮는 건 다르니 헷갈리지 마세요 ^^

소비자원 분석에서 신체 위해가 확인된 579건 중 화상이 85.3%(494건)였고, 저온화상 사례도 있었어요.

따뜻하다고 오래 켜 두지 말고, 잘 때는 자동 꺼짐 예약부터 맞춰 주세요.

전기장판 저온화상이 의심될 때 응급 대처

욕실 세면대에서 흐르는 찬물에 손목 안쪽을 대고 식히는 모습과 옆에 놓인 깨끗한 수건

정책브리핑은 저온화상이 의심되면 아래 3가지를 기억하라고 안내해요.

  • 화상 부위를 흐르는 물로 10~15분 식혀요.
  • 깨끗한 수건으로 감싸요.
  • 가까운 화상 치료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요.

괜찮겠지 하고 넘기지 말고 꼭 진료를 받아 주세요.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는 의료진이 판단해요.

전기장판 안 쓸 때 플러그 뽑기와 보관법

둥글게 말아 세워 둔 전기장판과 콘센트에서 뽑아 정리한 플러그가 있는 밝은 방 구석과 그 곁의 만두

다 쓴 뒤에도 챙길 게 있어요. 소비자원은 쓰지 않을 때 플러그를 뽑고, 열선과 전선이 꺾이지 않게 보관하라고 당부해요.

국민재난안전포털은 접어서 쌓아 두지 말고 둥글게 말아 세워서 보관하라고 안내해요. 동해소방서도 둥글게 말아서 보관하라고 해요.

  • 쓰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아요.
  • 접어서 쌓아 두지 않아요.
  • 둥글게 말아 세워서 보관해요.
  • 열선과 전선이 꺾이지 않게 둬요.

내년에 다시 꺼낼 때는 앞에서 본 점검부터 다시 해 주세요~

다 챙겼다면 아래 체크리스트로 빠진 곳이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전기장판 안전 체크리스트

  • KC 인증 마크 확인하기
  • 내부 열선 접힘과 겉면 파손 확인하기
  • 손상된 전선은 교체하기
  • 라텍스 매트리스나 두꺼운 이불 겹겹이 올리지 않기
  • 꺾이거나 눌리지 않게 펴서 쓰기
  • 오래 켜 두지 말고 높은 온도는 짧게 쓰기
  • 잘 때는 자동 꺼짐 예약 쓰기
  • 옆에 둔 종이나 담요 같은 불에 잘 타는 물건 치우기
  • 외출할 때와 안 쓸 때 플러그 뽑기
  • 접지 말고 둥글게 말아 세워 보관하기

자주 묻는 질문

전기장판 위에 이불을 덮어도 되나요?

라텍스 매트리스나 두꺼운 이불을 겹겹이 올려 쓰지 않아요. 소비자원 분석에서도 이렇게 쓰다가 과열로 화재가 난 사례가 있었어요.

피부에 바로 닿는 것을 줄이려면 담요나 이불을 깔아서 써요.

전기장판을 켜고 자도 되나요?

정책브리핑은 잘 때 자동 꺼짐 예약 기능을 쓰라고 안내해요. 오래 켜 두지 말고 높은 온도로 쓰는 시간도 줄여 주세요.

소비자원 분석에서는 저온화상 사례도 있었어요.

저온화상이 의심되면 어떻게 하나요?

화상 부위를 흐르는 물로 10~15분 식히고 깨끗한 수건으로 감싼 뒤, 가까운 화상 치료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요.

전기장판은 어떻게 보관하나요?

플러그를 뽑고, 접어서 쌓아 두지 말고 둥글게 말아 세워서 보관해요. 열선과 전선이 꺾이지 않게 둬요.

정리하면, 전기장판은 꺼낼 때 점검하고, 쓸 때는 겹겹이 덮거나 오래 켜 두지 않으면 돼요.

넣어 둘 때는 플러그를 뽑고 둥글게 말아 두세요. 올겨울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내세요 ^^

제품마다 사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사용하는 제품의 설명서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

이 글은 일반적인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조언이 아니에요. 화상이 의심되면 병원 진료를 받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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