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김장 적기는 일최저기온이 0℃ 이하, 일평균기온이 4℃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예요. 최저기온과 평균기온을 함께 봐요.
- 기상청 1981년부터 2010년까지의 평년값으로 보면 김장 시기는 홍천 11월 15일, 서울 11월 29일, 부산 이듬해 1월 2일처럼 지역마다 달라요.
- 기온이 높을 때 담그면 김치가 빨리 익어 시어지기 쉽고, 너무 추울 때는 배추와 무가 얼어 제맛을 내기 어려워요.
- 2026년 김장 예상 날짜는 아직 발표 전이에요. 평년 날짜로 시기를 가늠하고, 날짜는 기상청 일기예보를 보고 확정해요.
김장철이 다가오면 올해는 언제 담글지부터 고민되죠? 김장 날짜를 정할 때 가장 먼저 볼 기준은 바로 기온이에요. 김장 적기의 기온 기준부터 기상청 평년값으로 본 지역별 김장 시기, 올해 날짜 잡는 법까지 정리해 봤어요~
이 글은 김장 적기 기온 기준, 지역별 평년 김장 시기, 너무 이르거나 늦을 때 생기는 일, 올해 날짜 잡는 법, 날짜 정하기 전 체크리스트 순서로 이어져요. 우리 지역 평년 날짜를 먼저 찾아 두고 올해 예보와 맞춰 보면 날짜 잡기가 한결 쉬워요.
김장 적기 기온 기준, 일최저기온 0℃ 이하와 일평균기온 4℃ 이하

김장 적기에는 기온으로 정한 기준이 있어요. 기상청 자료에서는 일최저기온이 0℃ 이하, 일평균기온이 4℃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를 김장 적기로 안내해요.
- 일최저기온: 하루 중 가장 낮은 기온이에요. 0℃ 이하로 내려가는지 봐요.
- 일평균기온: 하루 기온을 평균한 값이에요. 4℃ 이하로 떨어지는지 봐요.
최저기온과 평균기온을 함께 보는 것이 포인트예요! 최저기온 하나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평균기온까지 같이 확인해 주세요.
기온이 기준이다 보니 김장 적기는 지역마다, 해마다 달라질 수 있어요. 날짜 하나를 외워 두기보다 기준 기온을 알아 두면 어느 해든 응용하기 좋아요.
지역별 평년 김장 시기, 기상청 평년값 18곳 정리

그럼 우리 지역은 보통 언제쯤일까요? 아래 날짜는 기상청 1981~2010년 평년값으로 본 지역별 김장 시기예요. 이른 곳부터 순서대로 적었어요.
먼저 평년 김장 시기가 11월인 곳이에요.
- 홍천: 11월 15일
- 춘천: 11월 17일
- 원주: 11월 17일
- 수원: 11월 26일
- 청주: 11월 27일
- 서산: 11월 28일
- 서울: 11월 29일
12월 이후에 평년 김장 시기가 오는 곳은 다음과 같아요.
- 인천: 12월 1일
- 대전: 12월 1일
- 전주: 12월 3일
- 대구: 12월 5일
- 속초: 12월 10일
- 광주: 12월 11일
- 강릉: 12월 12일
- 울산: 12월 14일
- 목포: 12월 25일
- 여수: 12월 30일
- 부산: 이듬해 1월 2일
목록에서 가장 빠른 홍천과 가장 늦은 부산을 비교하면 김장 시기 차이가 꽤 커요. 그래서 다른 지역의 김장 소식보다 우리 지역 날짜를 기준으로 삼는 게 좋아요.
권역별로 넓게 보면 평년 김장 시기는 대략 이렇게 나뉘어요.
- 서울과 경기, 중부 내륙: 11월 하순에서 12월 초
- 남부지방과 동해안, 서해안: 12월 상순에서 중순
- 남해안: 12월 하순 이후
권역은 큰 흐름만 보여 주니, 위 목록에서 우리 지역 날짜를 함께 찾아보세요. 목록에 없는 지역이라면 가까운 곳의 날짜를 참고하면 돼요.
평년값은 지난 여러 해를 기준으로 낸 날짜라 올해 날씨와 꼭 맞지는 않을 수 있어요. 기후변화로 서울의 김장 적정 시기가 과거보다 늦어지고 있다는 보도도 있고요.
그래서 평년 날짜는 시기를 가늠하는 용도로 쓰고, 실제 날짜는 기상청 일기예보를 보고 확정하는 게 좋아요.
김장이 너무 이르거나 늦으면 생기는 일

왜 굳이 기온을 따져서 날짜를 잡을까요? 김치를 담그는 때의 기온이 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김치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에요.
- 너무 이른 김장: 기온이 높을 때 담그면 김치가 빨리 익어 금방 시어질 수 있어요.
- 너무 늦은 김장: 기온이 너무 낮을 때는 배추와 무가 얼어 김치가 제맛을 내기 어려워요.
결국 너무 따뜻한 날도, 너무 추운 날도 피하는 것이 김장 날짜의 핵심이에요! 평년 날짜를 확인하고 예보까지 챙겨 보는 것도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예요.
올해 김장 날짜 잡는 법, 평년 날짜로 가늠하고 예보로 확정하기

올해 김장 날짜가 궁금해서 찾아보셨다면 먼저 알려 드릴 게 있어요. 2026년 김장 예상 날짜는 아직 발표 전이에요.
예상 날짜가 없어도 날짜를 정할 방법은 있어요. 아래 순서대로 범위를 좁혀 가 보세요.
- 위 목록에서 우리 지역이나 가까운 지역의 평년 날짜를 찾아 대략적인 시기를 가늠해요.
- 2026년 입동인 11월 7일 무렵부터 일기예보를 챙겨 보기 시작해요.
- 예보에서 최저기온이 0℃ 이하, 평균기온이 4℃ 이하로 떨어지는 때를 찾아 날짜를 정해요.
- 날짜를 정한 뒤에도 김장 직전까지 매일 예보를 확인해요.
입동이 지났다고 바로 김장할 때가 되는 건 아니에요. 위 목록에서 평년 김장 시기가 가장 이른 홍천도 11월 15일이니, 입동은 예보를 챙겨 보기 시작하는 시점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
기온 변화가 클 수 있으니 김장 날짜를 확정할 때는 평년 날짜만 보지 말고 기상청에서 매일 발표하는 일기예보를 참고해 주세요.
김치냉장고를 쓰는 집이 많아지면서 김장이 날씨에 받는 영향은 줄고 있다고 기상청도 설명해요. 그래도 언제 담글지 고를 때는 기온 기준을 알아 두면 든든해요 ^^
김장 날짜 정하기 전 마무리 점검

날짜 후보를 골랐다면 확정하기 전에 한 번 더 점검해 보세요. 평년 날짜와 올해 예보, 기온 기준을 나란히 놓고 보면 놓치는 부분이 줄어요.
아래 체크리스트는 위에서부터 차례로 확인하면 돼요. 마지막 항목인 예보 확인은 김장 직전까지 이어서 챙겨 주세요.
김장 날짜 정하기 전 체크리스트
- 기상청 평년값에서 우리 지역 김장 시기 찾아보기
- 입동(11월 7일) 무렵부터 일기예보 챙겨 보기
- 예보상 일최저기온이 0℃ 이하로 내려가는지 확인하기
- 예보상 일평균기온이 4℃ 이하로 떨어지는지 확인하기
- 기온이 높아 김치가 빨리 익을 만한 날은 아닌지 보기
- 배추와 무가 얼 만큼 추워지기 전인지 확인하기
- 날짜를 정한 뒤에도 김장 직전까지 매일 예보 확인하기
평년 날짜는 참고, 확정은 예보로! 이것만 기억해 두면 김장 날짜도 어렵지 않게 정할 수 있어요. 올해 김장도 맛있게 마무리하시길 바라요 ^^
자주 묻는 질문
Q1. 김장은 몇 도일 때 하는 게 좋나요?
기상청 자료에서는 일최저기온이 0℃ 이하, 일평균기온이 4℃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를 김장 적기로 봐요. 최저기온과 평균기온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Q2. 서울과 부산의 평년 김장 시기는 언제인가요?
기상청 1981년부터 2010년까지의 평년값으로 보면 서울은 11월 29일, 부산은 이듬해 1월 2일이에요. 올해 날씨는 평년과 다를 수 있으니 날짜를 확정할 때는 기상청 일기예보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
Q3. 2026년 김장 날짜는 언제인가요?
2026년 김장 예상 날짜는 아직 발표 전이에요. 지금은 지역별 평년 날짜로 시기를 가늠해 두고, 기상청 일기예보에서 최저기온 0℃ 이하, 평균기온 4℃ 이하로 떨어지는 때를 확인해 날짜를 정해 주세요.
Q4. 입동에 김장하면 되나요?
2026년 입동은 11월 7일이에요. 이 글에 정리한 18곳 가운데 평년 김장 시기가 가장 이른 홍천도 11월 15일이라, 입동 당일보다는 입동 무렵부터 일기예보를 챙겨 보며 기온 기준에 맞는 날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Q5. 김장을 너무 일찍 하거나 늦게 하면 어떻게 되나요?
기온이 높을 때 담그면 김치가 빨리 익어 금방 시어질 수 있어요. 반대로 기온이 너무 낮을 때는 배추와 무가 얼어 제맛을 내기 어려우니, 기온 기준에 맞는 시기를 고르는 것이 좋아요.
Q6. 김치냉장고가 있어도 김장 시기를 따져야 하나요?
기상청은 김치냉장고 보급으로 날씨의 영향이 줄고 있다고 설명해요. 그래도 김장 적기 기온 기준과 일기예보를 함께 참고하면 김장 날짜를 고르는 데 도움이 돼요.
김장 적기는 그해 기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날짜를 확정하기 전에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우리 지역 일기예보를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